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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강진사찰/대한불교조계종]강진 성전무위사 -무위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 관리자 (appkorea164)
  • 2020-09-05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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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강진성전무위사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고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 낡은 건물을 고쳐서 다시 새롭게 지음)된 무위사는 

형미스님이  중창한 10세기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규모일때는 본절이 23동, 암자가 35개인 대사찰이었는데,  안타깝게도 화재로 소실된 곳이 

많다고 합니다. 

 

 

웅장한 무위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새로 지은 신축건물이지요. 

요새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일주문앞에서 보면 일직선으로 쭈욱 뻗은 

사찰의 삼문(三門)구조가 보입니다.

일주문 (門) -사천왕문 (門) -보제루(樓) 

3개의 문을 지나면 극락보전 건물이 보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왼편에  무위다원이라는 찻집이 있습니다. 

아직은 가을이 오기전이라 금계국과 코스모스가 몇송이밖에 피질 않았더라구요.

가을이 한창이면 찻집앞에 가득 심어논 꽃들로 장관을 이룰거에요.

 

 

​사천왕문을 지납니다. 

동방 지국천왕이 보검, 북방 다문천왕이 비파, 서방 광목천왕이 삼지창과 보탑, 남방 증장천왕이 용과 여의주를  

쥐고 있는 무서운 모습에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리곤 하지요. 

사천왕상을 세워논 이유는 사찰을 지키고 악귀를 쫓아 사찰이 신성한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끔 하려는 

의도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극락보전을 보기전 보제루 누각에 올라가 봅니다.

여기서 보는 풍경은 강진 도암에 있는 백련사에 미치지는 못하네요. 

백련사 누각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멀리 강진만도 보이는 훌륭한 풍광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 13호)이 보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화려한 단청으로 치장을 했다면

수수한 극락보전을 처음 보는 분들은 놀랄거에요.

무위사 극락보전을 보고 유홍준 교수는 

"내가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한다 해도 이 한적한 절집의 분위기에 척 어울리는 

저 소담하고 단정한 극락보전의 아름다움을 반도 전하지 못할것 같다"고

칭송했다고 합니다.

보통 절에는 대웅전이 많은데 누군가를 모시는 가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른다고 합니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신곳이고 

극락보전은 아미타불을 모신곳이라고 합니다. 

극락보전 불단 위에는 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 312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으나

백중 49일 조상영가 천도재를 지내고 있어서 

멀리서 극락보전만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극락보전 왼쪽편에 무위사 삼층석탑과 선각대사탑비(보물 제 507호)가 세워져 있습니다.

삼층석탑은 높이 396cm의 그리 크지않는 높이에 3층 지붕돌과 1층 지붕돌 일부만 약간의 파손을 

입었을 뿐 그 외의 부재는 완전한 상태인 석탑입니다. 

선각대사탑비는 선각대사 형미스님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946년( 고려 정종 원년)에 

건립된것으로 거북 받침돌과 비몸돌, 머릿돌을 모두 갖춘 완전한 비석입니다. 

 

 

나한전(부처님의 제자인 나한을 모신 법당)

 

나한전에는 맞배지붕의 양 측면 부분에 비바람을 막기 위해 만든 풍판이 보입니다. 

측면에 노출된 목부재들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선시대부터

널리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미륵전(석불입상이 있으며 산신각과 나란히 있다)

 

명부전, 지장보살을 주불로 봉안하고 있고 지장전이라고도 한다.

 

나투신 부처님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까마중이 딱 가리고 있네요. 

극락보전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오랜세월 그 자리에 서 있는 팽나무 세그루

시간이 흘러 팽나무도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팽나무에 소원등도 달아 놓았네요. 

 

 

 

마지막으로 사찰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비가 오기 전이라 날이 한껏 흐렸지만 

고즈넉한 사찰과 딱 어울리는 날씨인것 같네요.

 

 

 

내려오는 길에 장미봉숭아가 담벼락에 

피어있는 것이 보여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장미꽃처럼 어여쁘지 않나요.

 

 

 

되돌아 나오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강진 성전 무위사

월출산 아래 소박하고 단아한 매력을 품는 무위사

이웃님들도 꼭 강진여행 중에 들러봐야 되는 곳중에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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